대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4일차 - 고궁박물관→시먼딩 어제 내리던 비가 오늘도 내리는 비.그나마 어제보다 더 내리는 비. 대만 마지막 일정은고궁박물관 → 시먼딩 체크아웃후 곧바로 택시타고 고궁박물관으로...택시타보니.. 역시 사람은 편한게 좋아. 뭔가 홍보하는 듯.캐릭인데 공자를 캐릭터화한게 아닐까 싶음. 고궁박물관은 촬영이 안되므로, 사진은 하나도 없음.규모가 거대해서 유물도 많고 또 사람도 많음. 다행히 우리는 좀 일찍 움직여서 그나마 적은 편이었음. 역시 좀더 일찍 돌아다니는게 좋을 듯. 다시 택시타고 시먼딩. (역시 택시가 장땡!) 시먼딩 거리도 잠깐 살펴봐주고... 대만떠나기전 마지막 망고빙수!!!!!!!!!!!!!!!!!!!앗.. 젠장.. 삼형제간다는 걸 잘못가서 이상한대로 갔음. 이 가게 바로 옆가게가 삼형제였음. 그땐 뭐 어디든 똑같지 했지만.. 더보기 대만 3일차 - 예류→단수이→스린야시장 원래 계획에 예류는 없었음.일반적으로 예류→지우펀→진과스 이런 일정으로 다니는데 이렇게 하자니하루동안 이동거리와 이동시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예류를 버리고나중에 또 오면 예류를 가자고 했었다. 하지만, 2일간의 일정을 겪고보니... 대만에 또 올일은 극히 드물것같다는 생각이 들어과감히 일정을 수정하여 3일차 오전에 예류로 이동했음. 그래서 오늘 계획은예류 → 단수이 → 스린야시장 타이페이 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예류에 왔음2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저 뒤에 보이는 바위들이 예류에 온 이유. 특이하게 생겼음. 저 뒤에 줄은 사진을 찍기위한 줄.거기에는 유명하다는 여왕머리가 있음.사진한장 찍겠다고 줄서는 것은 용납할 수 없기에 찍지 않음. ㅋㅋㅋㅋ 하지만 좀 멀리서나마 여왕머리 찍어봄. 근데.. 더보기 대만 2일차 - 핑시→스펀→진과스→지우펀→101빌딩 2일차는 빡센 일정.. 오늘 일정은 좀 타이트해서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루이펑→핑시→스펀→진과스→지우펀→101빌딩→라오허제 야시장이었지만....야시장은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 ㅋㅋㅋ 루이펑으로 기차(TRA)타고 출발 한 30분정도 소요 핑시선 계획은 루이펑 → 핑시 → 반대편 갈아타고 스펀 → 루이펑... 핑시 구경을 잠깐 했는데 볼게 그닥...이었는데 반대편 올라가는게 25분만에 온다고 하길래 얼렁 탑승1시간단위라서 이거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했음핑시는 어차피 시골마을이라서 조용하게 산책하고자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이국적이지도 않고, 그냥 동네한바퀴 도는거라서 그다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여기 사진에서 보이는 마을이 핑시마을인데... 이게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핑시역에서 기차를 타고 스펀역에 도.. 더보기 대만 1일차 - 중정기념당→융캉제(딘샤이펑, 스무시, 호떡같은 거) → 사대야시장 출발 고고씽~~~~~~~~ 타이페이 Main Station, 하지만 택시타서는 타이페이 처잔~ 해야 함. 체크인하자마자 중정기념당으로 출발~ 버블티를 도착하자마자 사먹어야했는데, 낯설음과 어색함으로 인해 미처 못사먹고 흑흑...여기서 라떼와 레몬주스를 먹음. ㅋㅋㅋ 슬슬 걸어서 융캉제로~융캉제는 중정기념당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걸어가면 됨. 물론 구글신의 도움이 필요함. 딘샤이펑에서 만두하고 딤섬, 우육탕 좀 먹고.보통 1시간은 기다려야한다고 했는데, 비수기라 그런가 주중이라 그런가 운이 좋아 그런가5분정도만 기다리면 된다고 함. 데헷~ 딤섬은 5개 나옴. 적다 적어. 만두도 5개 나옴 적어 적어.우육탕은 맑은 것으로 주문했는데 돌이켜보면 잘한 선택. 딤섬도 만두도 우육탕도 맛남. 물론 우왕 최고...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