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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바름이 마음

BCG 접종 이후, 그러니까 딱 일주일전부터
새벽 3시부터 아빠 출근전까지 잠을 안자고 먹고 토하고 울고 등센서 발동하고
생난리를 치며 나를 화나게한 바르미,,
난 거의 폭발직전이었지만
낮에 바름이의 폭풍애교를 보며 매일
화내지말아야지 다짐만 하다
오늘 우연히 남편이 바름이 키를 재주며
키가 거의 4~5센치 큰걸보고 아프겠다고
판단한 못난 엄마가 오늘은 반드시 니가 어떤 땡깡을 부려도 사랑해줄께 다짐했더니
아직 4시인데도 이렇게 잘잔다

에공 이쁜 내새끼
하나님이 보내주신 두번째 선물
엄마에게 가르침을 주는구나
언제나 사랑할께
하나님이 그러셨던것처럼.
늘 여호와 이레처럼 널위해 준비할께
사랑해 바름아~~

일주일간 고생하며 나보다 더 못잔 우리 남편도 푹주무셔요~~♡♡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여보가 사랑하도록 저도 늘 노력할께요
지금까지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히히히

아~~~ 너무 행복하구나
이 시간,
일주일간의 반복으로 습관이 됐넹 ㅋㅋ
내가 잠이 안온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