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보니
내 옆에는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하고 소중한 아내가 있고
그 소중한 아내에게는 내 생명같은 바름이가 자라고 있었다.
현실과 꿈
현실이 꿈인지
꿈이 현실인지
사실,
눈을 뜨고 있는 지금이 현실이고 이 현실에서 나는 한 여자의 남편과 한 아이(앞으로는 두 아이)의 아빠임에
변함이 없음을 나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혼동하는 것은
믿기지 않는
실감나지 않는
이 따뜻한 현실이라는 점때문이 아닐까 싶다.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벗어나고 싶지 않은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내가 너무 부끄럽고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그래도 내 아내 내 아이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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